독도(獨島)는 한국 땅, 역사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

 

독도(獨島)는 우리나라(한국)의 소중한 영토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무지성으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죠.

왜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직접 증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어이가 없지만

다시는 해외의 그 어떤 나라도 한국의 것을 자기들 것이라고 멋대로 우기지 못하게 확실한 증거들을 모아봤습니다.

 

1. 독도(獨島)의 위치

 

독도는 동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도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독도경비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독도등대)

           북위:37도 14분 26.8초 / 동경:131도 52분 104초

서도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주민숙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위:37도 14분 30.6초 / 동경:131도 51분 54.6초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에 위치해 있고,

일본 오키섬에서 북서쪽으로 157.5km 떨어져 있습니다.

면적은 0.187㎢로 작은 섬이지만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섬입니다.

※주소로 보나 거리로 보나 독도는 한국 땅이 맞죠.

 

2. 독도(獨島)의 역사

 

독도의 역사는 고대부터 시작이 됩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영토로 기록되었고, 고려시대에는 '우산도'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조선시대에 독도가 공식적으로 조선의 영토로 인정받았으며, 1900년에는 대한제국의 관할 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독도를 강제로 점령했고, 이 때문에 아직까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3. 독도(獨島)가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문서

-세종실록지리지

조선 초기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사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특히 “두 섬은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지리적으로도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울릉도에서 독도의 거리는 87.4㎞, 독도에서 일본 오키섬까지는 157.5㎞예요.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합니다.

 

번역문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현의 정동 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다.

원문
于山武陵二島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新羅時 稱于山國 一云鬱陵島

 

-동국문헌비고 '독도는 우산국의 땅'

조선의 문물제도를 기록한 ‘동국문헌비고(1770년)’에서 “울릉(울릉도)과 우산(독도)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울릉도뿐 아니라 독도도 옛 우산국 영토임을 밝힌 거죠.

 

번역문
우산도∙울릉도
두 섬으로 하나가 바로 우산이다.
여지지에 이르기를, 울릉과 우산은 모두 우산국의 땅인데, 우산은 일본이 말하는 송도(松島)라고 하였다.

원문
于山島 鬱陵島..
二島一卽于山..
輿地志云 鬱陵∙于山皆于山國地 于山則倭所謂松島也

 

-이사부, '우산국' 신라영토 편입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 이사부 장군은 ‘우산국’을 정벌해 신라 영토에 편입시켰습니다. 우산국은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왕국입니다. 독도는 이때부터 고유 영토가 되었죠.

이 내용은 고문헌 ‘삼국사기(1145년·사진)’와 ‘삼국유사(1285년)’에 나옵니다.

 

-신증동국여지슬람(1531)

 

번역문
우산도∙울릉도
무릉(武陵)이라고도 하고, 우릉(羽陵)이라고도 한다.
두 섬이 현(縣)의 정동 쪽 바다 가운데 있다.

원문
于山島 鬱陵島
一云武陵 一云羽陵 二島在縣正東海中

 

-일본 관리 '독도는 조선에 속한 섬'

1870년, 일본 외무성 관리 사다 하쿠보 등 3인은 조선을 시찰한 후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보고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여기서 “다케시마(울릉도)와 마쓰시마(독도)가 조선의 부속이 된 사정”라고 언급했죠. 일본도 당시 울릉도·독도를 조선 영토로 인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태정관 지령과 부속 지도 '기죽도약도(1877)'에서도

'죽도(울릉도)와 일도(독도)는 본방(일본)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고종, '죽도와 독도는 울릉 관할'

1900년, 고종 황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반포한 ‘칙령 제41호’<사진>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바꾸고 이곳에 군수를 임명했습니다. 이때 “울도군(울릉도)의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 죽도와 석도(독도)”라고 명시했습니다.

 

-죽도(울릉도) 도해 금지령(1696)

'이전에 마쓰다이라 신타로가 인슈와 하쿠슈를 다스리고 있을 때 하쿠슈 요나고의 상인 무라카와 이치베와 오야 진키차가 죽도(울릉도)에 대해해 현재까지 어업을 해왔지만 향후에는 죽도(울릉도) 도해 금지를 명하니 이를 명심하라.'라고 적혀있습니다.

 

4.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는 독도를 소재로 한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입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만드신 박문영(예명 박인호)님이 작사 작곡을 하셨습니다. 1980년대 초, 라디오 PD이자 방송사 코미디 프로그램 작가였던 박문영은 신문에서 일본이 막무가내로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하는 망언을 듣게 되어 개그 코너에 독도 노래를 내보내기로 기획해 혼자 일주일 만에 곡을 완성하고 개그맨 4명이 노래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 처음 곡이 공개되었습니다.

 

 

노래 가사는 시대에 따라, 부른 사람에 따라 가사가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1982년판	1983년판	2001년판	2012년판
1.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일번지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지 세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5.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1.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읍 도동 산 육십삼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5.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1.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쪽에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5.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1.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삼도 강수량은 천팔백 독도는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이전에 최초로 독도로 이전한 주민등록증을 발급한 최종덕 씨와 김성도·김신열 씨 부부 총 2가구였으나 모두 세상을 떠나고 현재는 김신열 씨만 거주 중입니다.) 십구만 평방미터 799에 805(2015년 8월 우편번호 개편 이후 우편 40240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5.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제6차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사회과탐구 교과서에 독도는 우리 땅 가사가 5절까지 실릴 예정이었지만, 정확하지 않은 가사 때문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아쉽게 교과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 독도 기술 부분이 50페이지 셋째 줄이 아니었고,

실제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거리는 220리인데 가사에는 200리라고 부정확하게 나왔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는 거예요.

주소도 1979년에 이미 울릉읍으로 승격되었는데 1982년 노래를 만든 시점에서 이미 사라진 주소였습니다.

 

5. 일본이 독도(獨島)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

 

-정광태라는 개그맨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한국정부(전두환 정권)가 방송금지처분을 했습니다.

=> 전두환 정부는 대일외교정책을 이유로 금지했다고 주장했지만 알고 보니 일본 중고교 교과서 파동이 그 이유였습니다. 84년부터 새로 사용될 교과서에서 한일 과거사 왜곡 문제가 불거졌고 왜곡 문제를 고친다면서 한국에 시정 내용을 알려왔지만 양국 강 의견 대립이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 '독도는 우리 땅'노래가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4개월 만에 금지는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일본은 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고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안부 문제는 아예 다루지 않거나 간략하게 기술하고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해요.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는 각 나라의 가장 동쪽 끝에서 실시하는데 한국은 2000년에 울산광역시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습니다.

=> 울산광역시 간절곶은 섬들을 제외한 한반도 본토 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영토라면 마음대로 방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되어 공개를 제한해 왔지만 동도에 한해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했습니다. 1일 관람객 수 제한이 해제되어 470명 한정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흡연, 취식이 불가능합니다. 독도 말고도 일반 국민이 허가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은 또 있습니다. 수많은 군사지역은 물론이고 남해에 있는 경남 통영시 홍도도 괭이갈매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1905년 독도는 일본 시마네 현에 소속되었습니다. 1910년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도 전에 우리 영토를 빼앗아간 거죠. 일본은 이에 대해 '주인 없는 영토를 먼저 차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독도는 1945년까지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독도는 주인 없는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조선에서 정기적으로 배를 보내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했습니다.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불리기 전에도 대한제국에서 울릉도와 독도의 모든 화물에 세금을 거둔 기록도 있었습니다.

 

또한 대한제국은 이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도군의 관할 구역으로 규정해 독도가 한국 땡임을 국내외에 알렸습니다.

 

 

-1951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연합국과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 제2조(a)에서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라고 정했습니다. 이 문장에 나온 섬은 우리나라 3000여 개의 도서 가운데 일부를 예로 든 것입니다. 따라서 “독도가 직접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이 반환해야 할 한국 영토에서 독도는 제외된다”는 일본의 주장은 틀린 거예요.

 

 

-독도의 미래에너지 가치

독도는 사람이 살기에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육지와 떨어져 있고 바람이 세죠.

하지만 독도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있습니다. 독도 주변에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8억 톤 정도가 매장되어 있다고 해요.

 

-군사적 위치

독도는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의 움직임을 한눈에 관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 일본이 탐을 냅니다.

 

-1904년 일본의 어업인이 독도에서 강치잡이를 독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 독도 영토 편입을 요청했습니다.

일본 어업인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를 통해 한국정부에게 독도 임대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했죠. 하지만 일본 관리에게 설득을 당해 일본 정부에게 독도 영토 편입 요청을 한 거예요. 일본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독도가 갖는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편입을 결정합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독도를 '죽도(다케시마)라고 이름을 붙이고 독도 영토 편입을 일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를 통해 알렸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북위 37도 9분 30초, 동경 131도 55분, 오키시마[隱岐島]에서 서북으로 85해리 거리에 있는 섬을 다케시마[竹島]라고 칭하고 지금 이후부터는 본현(本縣) 소속의 오키도사의 소관으로 정한다. 

명치 38년 2월 22일 

시마네현 지사 마츠나가 다케요시[松永武吉] 

 

○ 일본어 원문 

島根縣告示第40號 北緯三十七度九分三十秒東經百三十一度五十五分隱岐島ヲ距ル西北八十五浬二在ル島嶼ヲ竹島ト稱シ自今本縣所屬隱岐島司ノ所管ト定メラル 

明治三十八年 二月二十二日 島根縣知事 松永武吉

6. 독도가 일본땅이면, 대마도는 한국땅

 

일본이 계속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분노한 한국인들이 쓰시마섬(대마도)이 한국 땅이라며 역드립을 치기도 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기밀 도서에 대마도를 한국 땅으로 분류한 적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삼았죠. 

 

또한 대마도가 한국 땅임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시대 지리지 ‘동여비고(東輿備考)’숙종 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선조들은 백두산은 머리, 대관령은 척추이며, 전라도의 탐라, 경상도의 대마는 우리 영토의 양발로 간주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진 않지만 부산이나 충청남도, 경상남도에서는 대마도의 날에 대마도 회복 결의안을 발의하거나 대마도 반환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은근히 대마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마도는 고대부터 일본 행정 관할이었고 한국은 관할권 이상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인들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똑같이 잘못된 논리로 맞서는 것이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7. 독도의 날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이 날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날입니다.

 

7-1 다케시마의 날

 

하지만 일본은 독도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기 위한 공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매년 2월 22일에 기념식을 열고 있습니다. 1905년 2월 22일이 독도를 일본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한 날입니다.

일장기와 시마네현 깃발이 나란히 걸려있어요.

<조례 내용>

1조 : 시마네현민, 시정촌 및 시마네현이 일체가 돼 다케시마의 영토권 조기 확립을 목표로 하는 운동을 추진, 다케시마 문제에 대한 국민여론을 계발하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다.
2조 : 다케시마의 날은 2월 22일로 한다.
3조 :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의 취지에 어울리는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8. 독도 전문 사이트

 

가수 김장훈과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일본에게 제기했던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 전문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합니다. http://www.truthofdokdo.com/

Truth of Dokdo

 

주소창에 http://독도.com 입력하면 일본 외무성의 한국어로 된 독도 사이트가, 

 

 http://竹島.com를 입력하면 우리나라 외교부의 일본어로 되어 있는 독도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국제적으로 분쟁 지역의 영토 주권을 인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과거 어떤 국가의 땅이었는지'가 아니라 '중재 시점에 어떤 국가가 실표지배(effective display, effectivités)를 하고 있는가'인데

독도는 역사적으로든, 실효적 지배로든 독도의 영유권은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독도는 분명히 한국땅입니다.